금연6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 6일차 금연 6일차 금단 증상인지 , 사랑니 빼면서 나타나는 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침을 삼키면 목이 조금 아팠다. 목감기는 아닌것 같고 편도가 살짝 부은것 같아서 목캔디를 먹었다. 6일차가 되니 흡연 욕구가 자주 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자만했는지는 몰라도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 왠만하면 금연초기에는 술자리를 갖지 않는게 금연 성공확률을 높여준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오히려 금연초기에 음주를 했을 때 담배를 피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금연 중이라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흡연자와 단 둘이 마시는 1:1 술자리는 약간 위험할수도 있겠다. 나 같은경우 6일차에 생긴 술자리가 흡연자가 아니여서 참을 수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결과는 참는데 성공했다. 솔직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