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니 발치/ 누워 있는 사랑니 / 사랑니 발치 후 이번 년도 1월 초 동네 치과에 검진을 받으러 갔다. 검진을 받으러 간 이유는 이를 자세히 보는데 왼쪽 아래 사랑니가 눈으로도 확연히 검은색으로 충치 먹은게 보였기 때문이다. 시리거나 아프지는 않았으나 신경이 쓰여서 갔다. 검진을 해보니 썩은게 맞고 뽑아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맨 처음엔 x -ray 를 찍었었는데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 있고 신경과 가까워서 ct를 찍어봐야한다기에 ct도 찍었다. 의사선생님이 판독을 자세히 하시더니 자기네 병원에서 뽑기 힘들수도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썩은 부분이 깨져 있어서 더 뽑기 힘들다고 .... 그런데 외래? 선생님 뭐 대학병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이 내가 간 병원에 있다고 하셔서 그 분이랑 상의 해 보시더니 1달뒤 예약을 잡으면 뽑을 수 있다고 했다. 근데 2월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