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바꾸기 / 밤낮 바꾸는 법 / 불면증

난 밤낮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주로 밤낮이 바뀌는 이유는 평소와 다른 패턴의 행동을 했을 때 쉽게 바뀐다.

 

예를들어 술을 밤새 마셔서 늦게 취침을 취하고 늦게 일어났을 때 밤낮 바뀌기 쉽다.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방학을 하게되면 밤낮이 바뀌는 경우를 많이 봤다. 나같은 경우도 방학이 되면 밤낮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유는  다음날 일찍일어나서 해야하는 일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즉,  늦게 자도된다 -> 늦게 취침 -> 늦은 기상 -> 잠이 안옴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인 것이다. 사실 앞서말한 경우의 것들은 아침부터 해야할 일( 도서관가기 ,알바 )등을 통해서

 

쉽게 극복이 가능하다. 

 

 

 

또 다른 경우는 정신적인 이유( 스트레스, 불안감) 때문에 잠을 자려고 누워도 잠이 쉽게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도 악순환이 반복되기 마련이다. 

 

 잠이안옴 -> 숙면을 취하지 못함 -> 신체적인 리듬 깨짐 -> 정신적 건강 악화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실 이 경우에는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난 정신과 전문의는 아니지만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것이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이라고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적 능력에 맞는 운동을 해보길 권한다. 

 

빨리걷기, 조깅 , 헬스 , 수영 등 혼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한다. 나도 한동안 정신적인 불안감으로 밤낮이 바뀐

 

채로 몇달동안 생활했었는데 이것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 것이 운동이었다.

 

 

 

일단 꾸준한 운동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잠이 잘 올수 있도록 도와주고  운동으로 인해  생활에 활력

 

을 불어넣어준다. 또한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 한다. 단, 취침시간 을 정해놓고 3시간전에는 운동을 마

 

쳐야한다. 아무래도 운동을 하게되면 몸은 흥분상태로 되기 때문에 쉽게 잠을 못들 수도 있다.

 

 

 

 

 결국은 원인이 어찌됐든 불면증으로 밤낮이 바뀌는 것이다. 그럼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해논다.

 

 예를들어 취침시간을 12시 기상시간을 7시로 설정 해보자. 만약에 12시이전에 잠이 온다면 참았다가 12시에 잠들도록 하는것

 

이다. 반대로 일이 있어 12시에 잠들지 못했어도 기상시간은 7시를 지키는 것이다. 이렇게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게

 

중요하다.

 

2 . 바나나차 같은 숙면에 도움되는 음식 섭취

 

 검색을 통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 숙면에 도움되는 음식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한테 맞는 음식을 찾는게 필요하다. 나같은 경우에는 바나나차를 끓여서 먹으니 잠이 쉽게 왔다.

 

 

3. 침대에서는 오직 잠만 자기

 

침대에서는 스마트폰, 독서, 노트북 등 자는 것 이외에의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서 무의식적으로 침대에 누우면

 

잠이 드는 습관을 만든다.

 

 

 

4.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내일 할일이 많다거나 내일 무슨 특별한 일이 있는경우에 생각을 하느라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다.

 

자기전에 생각을 해봤자 내일의 컨디션을 망치는 것 뿐이다.  만일 꼭 생각을 해야겟다면 기상시간을

 

1시간이나 2시간을 앞당겨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도록 한다.

 

 

 

솔직히 단기적으로는 하루를 꼬박새고 잘시간에 자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이 방법이 맞지 않았다.

 

낮에는 너무 졸려서 당장에라도 눈만 감으면 잠들것 같았지만 막상 잘 시간이 되면 잠이 안와서 하루 이상을 잠을 안잔적이 많

 

았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위의 글들은 나의 경험을 토대로 한것이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게 적합하다고는  볼 수 없다. 그래도 한번쯤은 시도

 

해봐도 손해볼건 없을니까 시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