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개봉기 / 간단리뷰

핸드폰을 구매하기 위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 같은 경우는  핸드폰으로 게임도 하지 않고 카메라도 자주 쓰지 않는다. 한마디로 카톡, 문자, 전화, 인터넷 , 동영상 등만 사용하니 고사양의 핸드폰은 필요없다. 그러나 예전부터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고려한 기준은  각 제조사 플래그쉽 모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것이 귀찮아서 한번 구매하면 2년반에서 3년은 무조건 사용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그 수정 같은 제품지원기간이 긴 플래그쉽 모델을 선호한다. 

바꾸기전의 모델은 갤럭시s5 였다. 내가 사용하는 패턴에서는 아직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2년반 가량 사용한 탓에 배터리도 빨리 닳고 살짝 질리기도 했다. 그리고 지인이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편리한 것같아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출시된지는 꽤 됐긴하지만 아직까지는 삼성 s시리즈 중에 최신폰? 인 (아직 s8이 나오지 않았으니깐) s7을 구매했다. 공시지원금도 최근에 올라서 적당한 가격에 구매한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실버색상 32gb 이다. 검은색상도 이뻤지만 s5 색상이 검은색이었고 실버색상이 화려한 느낌을 줘서 실버로 선택했다. 

박스는 시크한 느낌을 준다. 박스는 자석식으로 여닫게 되어있다. 

화면부분은 베젤이 얇은게 특징이다. 

하단에는 이어폰 단자, 충전단자, 마이크,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왼쪽은 상/하 볼륨키 오른쪽은 홀드키로 구성되어있다. 

상단은 유심/외장메모리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고 스피커폰용 마이크도 위치해 있다. 

뒷면은 양 사이드가 곡면으로 처리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구성품은 휴대폰 본체 , 이어폰, otg 젠더, 충전기 , 유심트레이용 핀 , 설명서 , 삼성페이 설명서 , 스마트 스위치 설명서로 초 간단하다.